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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에서는 20∼21일 자전거 3천대가 서울 도심을 달리는 '2021 서울시 자전거대행진'이 개최 되었습니다.
3천명의 참가자들이 18개조로 나뉘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 출발해 영등포구 서울마리나까지 10㎞를 달리는 행사였습니다.
서울시는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착 인원을 한 조 최대 인원은 160명으로 제안하였습니다.
참가자는 STRAVA·오픈라이더 등 자전거 기록 측정 앱을 이용해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습니다.
또한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주최 측에서 기념 재킷, 간식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행사 현장에는 LED월 이벤트,인화 이벤트,자전거 정비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 스케치 사진 감상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