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구국제마라톤 마스터즈 대회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렸습니다. 3년만에 돌아온 대구국제마라톤 마스터즈 대회는
9~10일 이틀 동안 동구 등촌유원지 위치한 해맞이다리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9일에는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참여하였고, 10일에는 10km코스 참가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대회여서 많은 참가자들이 행복하게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생생한 대구국제마라톤 대회 현장을 포토스포츠가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