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일)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전마협 창단 21주년 굿바이 코로나 마라톤 대회가 경기도에서 3년만에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였으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1천5백여명의 참가자들이
미사리조정경기장을 힘차게 달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회장에서는 KF94 착용 권장했으며 줄을 설때는 반드시 거리두리로 줄서기를 하고
손소독제도 부스마다 비치하였습니다.
대회는 10km,하프코스 두개 부문으로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0km부문이 8시에 출발하였고
하프코스는 9시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였는데 전마협에서 준비한 라이브 유튜브 중계 및 카본-Z 프로 출시 기념 이벤트 그리고
한우소비촉진 홍보부스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한우 샌드위치를 무료로 제공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