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은 제23회 화성 효 마라톤대회가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화성시체육회, 경인일보, 화성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화성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도시공사,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제대로 된 스포츠 행사를 즐기기위해 7천여명의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화성 효 마라톤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영화배우 이원하씨와 개그맨 배동성씨의 사회로 진행된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경기 전 대회의 개최
이념인 '효 사상'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효 헌장' 낭독 후 김영란씨를 포함해 6명의 효행자 시상이 진행돼 대회 의미를 더했습니다. 3개 부문으로 진행된 하프(21.0975㎞), 10㎞ 코스, 5㎞ 건강달리기, 5㎞ 커플런(2인), 5㎞ 가족런(3~4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을 돌며 가을날의 평화로운 화성시를 만끽하였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마라톤 경기뿐만 아니라 효 콘서트와 경품 추첨 행사도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추첨을 통해 기아차 모닝과 TV, 노트북 등을 나눠 효 마라톤의 축제 열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5㎞ 커플런(2인), 5㎞ 가족런(3~4인) 참가자 사진 검색시 미확인 체크박스 체크를 하신 후에 검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