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 풀코스 마라톤 대회이자,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천혜의 풍경을 지녀 명품 순례지로 사랑받는 제18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일) 오전 9시 여수진남경기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제18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4개부문으로 나누워 출발 하였으며 여수의 명품인 전라선옛철길과 천혜의 자연풍광을 지닌 해안도로를 보며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5km 코스는 진남경기장을 출발해 전라선옛철길을 달려 반환점을 돌아오며, 10km 코스는 진남경기장을 출발해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만성리해수욕장 인근 반환점에서 출발지인 진남경기장으로 완주하는 코스 였습니다.
하프 구간은 진남경기장을 출발해 만성리해수욕장과 해양경찰교육원을 거쳐 신덕 근처 하프 반환점에서 돌아오며, 풀 코스는 진남경기장을 출발해 만성리해수욕장, 해양경찰교육원, 신덕을 거쳐 한구미터널 1차 반환점을 돌고
이어 전라선옛철길을 달려 구여천역에서 2차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인 진남경기장까지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풀 코스는 진남경기장을 출발해 만성리해수욕장, 해양경찰교육원, 신덕을 거쳐 한구미터널 1차 반환점을 돌게 된다. 이어 전라선옛철길을 달려 구여천역에서 2차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인 진남경기장까지 42.195Km를 달렸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레이스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