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기 싫었나 쌀쌀한 날씨에 30일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1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송도국제도시를 돌아오는 도심 코스를 레이스 하였습니다.
국내 엘리트 선수는 물론 케냐, 에티오피아, 모로코 등 해외 선수들도 함께 뛰며 국제대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젊은 참가자들도 대거 참여했으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철부대 출연진이 부대 행사에
참석, 함성존·선수 응원 존 등 다양한 응원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조직위는 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를 고려해 축하 폭죽과 일부 행사를 축소했습니다.
인천일보는 산불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참가자 전원은 대회 시작 전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묵념을 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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