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도민과 전국 마라톤동호회원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제11회 나주영산강마라톤대회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뉴시스광주전남본부·엠디에스앤씨·나주마라톤동호회가 주최·주관한 '제11회 나주영산강마라톤대회'에는 명창환 전남도행정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조덕선SRB미디어그룹회장,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축하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김동유씨가 1시간17분8초48을 기록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부에서는 김귀선씨가 1시간33분54초9를 기록하며 1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대회에선 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소속 학생들도 참여해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테이핑을 하며 근육 이완을 도왔으며,독도사랑페이싱팀은 레이스패트롤과 페이스메이커를 하면서 선수들의 완주를 도왔다. 경찰관들도 마라톤 주요 경로에서 안전 사고 예방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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