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출신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는
제29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가 13일 삼척 공인 마라톤 코스에서 전국 5,500여명의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선수들 출발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시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권정복 시의장과 시·도의원, 홍명표 교육장, 김상득 경찰서장, 장준경 소방서장, 최선도 문화원장, 김상하 체육회장, 이만섭 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황영조 감독을 비롯해 2001년 보스턴마라톤 우승자 이봉주,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 등 마라톤 스타들도 자리를 빛냈다. 이들 마라톤 영웅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5㎞ 코스를 완주,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마라톤의 본고장인 삼척에서 멋진 기록에 도전하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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